본문 바로가기

글....writing/오늘의 개소리....bark bark

그동안 뭘 했던거지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뤘던

 

포토샵 설치를 드디어 끝냈다

 

새로 만져본 CS6는 최고!

 

그리고 밀린 사진을 드디어 정리하기 시작했다

 

일단 날짜별로 분류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는데..

 

사진들을 보면서 지울껀 과감히 지우고

 

이런저런 정리를 하는데

 

잊혀졌던 기억들이 하나둘씩 떠오른다

 

그땐 그랬었지.. 이땐 이랬었지...

 

그러면서 문득 잊었던 사람들이 보고싶어졌다

 

그리고 지금 내가 뭐하는건가 생각이 드는데

 

그때의 나는 쓸대없어 보이긴 했지만 뭔가 목표가 뚜렸했는데

 

지금의 나는 뭐지..

 

그저 하루하루 일하고 쉬고 귀찮아하는 안일한 사람으로 변해버렸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된다.

'글....writing > 오늘의 개소리....bark ba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직구  (0) 2013.10.21
프로게이머  (0) 2013.10.18
아오 진짜  (0) 2013.03.20
블로그도 부활시켜야 하는데...  (1) 2012.08.05
사지방의 매력  (0)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