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4 - 진푸카쿠, 돗토리 성터
2025. 1. 6.
돗토리 사구쪽에서 바라본 돗토리 시내시간이 남아서 바로 역으로 가지는 않고근처에 진푸카쿠라는 메이지 시대 유산을 보러 가기로 했다 자전거 타고 그냥 골목골목 가는 길뭔가 과거로 회귀한 느낌이다 아기자기하고 자그마했던 동네 그냥 느낌있어 보여서 찍은 주차된 차 전형적인 일본가옥을 지나 진푸카쿠로 향했다 진푸카쿠(仁風閣)바람의 검심 촬영지로 유명하다는데난 안봐서 모르고..일단 날이 너무나 흐려서 오히려 흰색이 칙칙하게 느껴졌다진푸카쿠 뒤로 있는 돗토리 성터조금만 둘러보고 성으로 갈 예정 문제는...지금 리모델링 한다고 휴관중이다원래는 입장료도 받는곳인데내부를 못보니 입장료는 따로 안받고있다 흠...이런 낡은 외관도 싹 다 리모델링 하는거겠지?약 5년간 한다니 내부만 하는건 아닐것같다뒷쪽은 정원 이곳도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