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5 - 바간(블레디, 부파야, 아난다 사원, 담마얀지 사원)
2021. 2. 4.
그냥 흘러가는데로 발길닿는대로 이동하는데 꼭 가보고 싶었던 파고다중 한곳이 블레디었다 크기도 크기인데 모양과 이름에서 뭔가 맘에들었던곳 여기도 예전에는 올라갈수 있었을텐데.. 경사가 꽤나 가팔라서 사고가 많이났을것같다 주변에 작은 파고다들이 블레디를 더 돋보이게 만드는 모습 그냥 보이는데 특이하다 싶은곳은 일단 가봤다 여기도 한두명정도는 찾아오는 이름없는 파고다는 아니었는데 까먹었네.. 모양이 꽤 독특하게 생겼다 또 지나가다가 본 파고다 저 사이에 틈이 있어서 한번 올라가봤는데 생각했던 만큼의 뷰가 안나와서 조금 실망했다 올라가는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꽤 부식이 진행된편이라 당국에서 왜 오르는걸 막는지 알것같았다 대충 한바퀴 돌고 다른곳으로.. 이곳도 꼭 가보고싶었던곳중 하나 강 끄트머리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