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3 - 오타루(기타이치홀, 오르골당, 운하야경), 삿포로 야경
2018. 6. 27.
사실 저번포스팅에 있어야 할 사진인데 빠졌다 그냥 조용한 바닷가 마을 오타루 운하 사이로 이렇게 창고와 창고를 개조한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었다 한번 가보고싶던 오타루 맥주집 야간에 운하를 보면서 맥주마시면 꽤 운치있을것 같았다 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려는 모양 아까의 운하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한켠에 보이는 스키장 같은곳 슬로프같은 경사면이 저렇게 여러개 정리되어있는거보면 스키장이 맞는거같다 뭔진 모르지만 오타루 어쩌고 공장아닐까 오타루 가마에이 어묵공장 직접 어묵만드는 모습을 볼수있는 유리창이 있었다 생각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운영하는것 같다 근데 생선이 후쿠시마산 생선이면.... 슬슬 해가 지면서 저녁이 찾아오는 오타루 해산물의 도시답게 다른곳보단 확실히 싼 가격의 해산물이 많이있었다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