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12 - 내일로 3일차(감천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광안리)
2015. 10. 7.
이기대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감천문화마을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마을의 풍경 버스를 타고 오를떄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었다. 다른 벽화마을에서 볼수없었던 특별한 모습들 마을내에서 미술프로젝트도 진행중이었다 이제는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도 많이와서 그런지 중간중간 까페가 너무 많지 않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뭐 적당했던것 같은 느낌이다 마을 전체가 벽화라고 될 정도로 크기도 크고 골목도 많지만 그래도 확실히 사람사는곳인곳과 아닌곳이 구별되지는 않는다 그냥 집 외관만 페인트칠을하고 벽화도 없는곳도 상당히 많았고 주말, 특히 겨울이 아니라 봄~가을에는 주민들 스트레스도 상당할것같다 멀리 보이는 바닷가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추억의 뽑기도 있었고.. 감천문화마을 바로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