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을 하려고 계란을 깠는데
뭔가 평소랑 조금 다른 묵직한 느낌으로 떨어지는 계란
뚝배기를 봤더니 노른자가 두개였다
뭉쳐진상태로 살짝 터져서 1개가 터진것처럼 보이는데
젓가락으로 들어보니 확실히 두개였다
생각해보니 눈으로 본 쌍란은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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