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오늘의사진....today 240125 - 파 키우기 2024. 1. 25. 대파를 샀다가 뿌리를 심어봤다 파테크 파테크 했는데 나도 파테크 도전 240122 - 국회 소통관 2024. 1. 22. 차안에서 그냥 의도하지않고 찍은건데 생각보다 잘나왔다 그러고보니 아직도 저 안을 안들어가봤네... 240114 - 붉은 행성 2024. 1. 14. 휴대폰이 가끔 잘못 눌릴때가 있다 비번이 걸려있어서 보통 카메라가 켜지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찍혀있는 이상한 사진 주머니에 있었는데 아마 손가락이 찍힌건 아닉까...? 어두워서 생긴 노이즈와 함께 고속연사로 찍혀서 그 분위기가 마치 우주같다 우주에서 찾은 붉은 행성 느낌이 맘에드네 240106 - 24년 첫 눈 2024. 1. 6. 2024년의 첫 눈 갑자기 안전문자로 눈이 오니 결빙주의하라고 왔는데 창문을 열어보니 눈따위 전혀 오지 않고있었다 그러다 문득 커튼사이로 뭐가 보이는거같아서 커튼을 열어봤더니 갑자기 펑펑 내리는 눈 그 누구도 밟기전에 가장 먼저 내려가서 눈을 밟았다 그리고 또 30분정도 지났을까 금새 그쳐버린 눈 잠깐 동네 애들처럼 눈왔다고 나가서 눈을 밟았지만 그래도 첫눈이라 참 기분이 좋았다 240105 - 마지막 급식 2024. 1. 5. 별건 아니지만 기록으로 남기는 마지막 구내식당 메뉴도 나쁘지않고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한 멤버도 좋았다 이제 이 자리에서 먹을일은 앞으로 없을듯... 240101 - 새해 떡국 2024. 1. 1. 올해 첫 요리 그래도 새해라고 떡국을 만들었다 나름 지단에 고기 고명까지 했는데 이렇게 떡국을 챙겨먹기는 유럽여행때 이후 처음인듯.. 231228 - 또 미세먼지 2023. 12. 28. 이게 아침 8시30분의 풍경이 맞나... 추운게 사라지니 미세먼지가오고 코로나가 사라지니 독감이 창궐하고 결국 내일은 오랜만에 마스크를 꺼내야겠다 231224- 눈오리 아니 눈곰 2023. 12. 24. 눈오리 대신 눈곰 만들기를 사서 눈곰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만들기가 어렵네.. 그냥 틀을 잡고 놓으면 바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어서 1차 당황 집게가 자리를 잡기 굉장히 불편하게 만들어서 2차 당황 역시 내가 치우지않고 잠깐 놀수있는 눈은 참 좋다 231220 - 눈 그리고 자전거 2023. 12. 20. 12시가 넘었으니 20일로 올리는게 맞겠지 눈이왔다 계속해서 이상하게 피해갔는데 눈다운 눈을 올해 처음봤다 그래서 그냥 찍어봤는데 뭔가 마음에드네 의도한건 아니지만 흰색 초록색 빨간색 완전 크리스마스 구성 231217 - 여수 밤바다 2023. 12. 17. 23124 - 마닐라 산티아고 요새 2023. 12. 14. 우리나라 역사도 비극적이지만 동남아의 역사도 참 비극적이다 그런 유적지중 하나인 산티아고 요새 나도 모르게 일본군 욕을 할수밖에 없던곳... 원래 계획대로면 편하게 호텔에서 놀다가 안갔을테지만 결과적으로 가보길 참 잘한곳이었다 요새의 끝에서 본 강건너의 풍경은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어 참 복잡한 감정이 들었던 곳 231213 - AFC 챔피언스리그 인천 vs 카야FC 2023. 12. 13.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첫경기와 마지막 경기를 함께했다 서포터즈보다 선수들이 아쉬움이 더 크겠지 할말은 많지만 마음에만 남겨두고 무엇보다 어제 마지막에 어떤분이 덕분에 정말 즐거웠단 표현을 했다 아쉬움도 많지만 그만큼 기대감도 컸던 시즌 올 한해 인천팬으로써 참 즐거웠다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