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50407 - 여의도 벚꽃 2025. 4. 7. 250404 - 윤석열 파면 2025. 4. 4.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50318 - 3월의 폭설 2025. 3. 18. 잠깐 밖을 봤는데눈이 오고 있었다눈이 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진짜 오네 하면서 구경하는것도 잠시 10분후에 보니 폭설처럼 내리고 있었다심지어 쌓이는 눈이네바닥에는 이미 눈이 쌓이고 있었다아...내일 출근길 장난아니겠네부터 생각나는걸 보니어쩔수없는 직장인인가보다 250315 -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vs 서울 이랜드 2025. 3. 16. 근 10년만에 숭의 S석으로 왔다매번 E석에서 보다가 S석오니 또 느낌이 다르네물론 원정가면 원정석으로 가지만숭의 S석은 이제는 약간 은퇴한 선수들마냥경기에 좀더 집중하기위해 굳이 예매를 하지않았었다 성남에게 뚜드려 맞은것까진 아니지만 극장골로 패배를 하고좀더 신중해진건지 아니면 전술의 상성이 안맞은건지전반의 인천과 후반의 인천은 분명 움직임이 달랐다작년 팀이 안좋을때 조성환 인천의 의미없는 U자형 빌드업을 보는 느낌이라 살짝 답답했지만그래도 끊임없이 사이드에서 파고드는 선수들의 움직임은확실히 작년보단 다른걸 느낄수있었다 후반에 좀더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선수들의 움직임도 적극적으로 변했고무고사의 PK 골로 1:0 승리를 했지만그전부터 계속 움직이던 박승호의 움직임이 결국 PK도 만들어내고취소는 되었지만 .. 250301 - 여의도 탄핵 반대 집회 2025. 3. 1. 개인적인 정치신념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고싶지는 않고종교의 자유가 있기때문에 종교적인 비판을 하고싶지도 않지만눈앞에서 방언을 터트리며 소리지르고찬송가를 부르며 눈물흘리는 모습은가히 충격적이었다 240226 - 도고온천 본관, 마쓰야마 공항 2025. 2. 28. 마지막날 아침오늘도 어김없이 그냥 길거리 사진으로 시작 거리에 표지석같은게 있는데나름 뭔 의미가 있는 거리인거겠지? 일단 첫번째 목적지는 다시 도고온천 어제 갔던길을 그대로 걸어갔다또 걷지만 못봤던 풍경들예전엔 왼쪽집도 오른쪽집처럼 생겼겠지?일본의 최신식 야쿠르트 운송기계(?)물론 좋아보이지만 우리나라 카트형식이 더 괜찮아 보이는건 왤까 어제 쉬었던 그장소오늘은 패스 도고 공원도 다시 방문 아침의 도고온천역은 상당히 고요했다 그냥 동네 흔한 전차역 그럼에도 봇짱시계앞은 사람이 많네 상점가를 걸어가는데 만난 귤 쥬스기계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다시 온 도고온천 본관오늘은 목욕하러 왔다가방을 맡길수 있냐고 물으니 있다고해서 가방도 맡겼다사진도 찍어도 된다는 허락받고 카운터쪽 사진만.. 250222 -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vs 경남FC 2025. 2. 22. 드디어 시작된 2025 K리그이제는 2부라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2부도 다 사람살고 축구도 하는데라는 위안을먼저 떨어진 수원으로부터 하도 받아서 그런지솔직히 별 감흥은 없었다 미디어데이때부터 자꾸 우승후보라고 이야기하는데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았다2부특성상 비기면 괜히 진거같은 기분이 든다고하기에상대방이 내려앉는 축구만 계속하지 않을지라는 불안함...꼭 그러다 역습맞고 골먹히고 다시 틀어잠궈서 지는패턴은안봤는데 본것같은 느낌이라 가장 불안했다 아무튼 그렇게 시작된 첫경기감독이 바뀌고 큰 줄기의 선수변화는 없지만세세한 전술변화나 양측 풀백의 변화를 눈여겨 볼 포인트로 삼았었다이주용이야 그렇다치는데 김명순이 우측풀백으로 기용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조금은 낯선 최승구가 그 자리를 꿰찼다그리고 보여준 퍼포먼스는 진짜 .. 250219 - 잘못찍힌 사진 2025. 2. 19. 별이나 찍어볼까 하고 들었는데영 아닌거같아서 카메라를 내렸다그런데 야간모드 촬영중이라 장노출모드로 들어가서내리고 보니 사진이 이상하게 찍혔다 가끔 이런 느낌의 사진이 주는 감성이 나쁘지않기에그냥 저장 240225 - 쿠루린 대관람차, 아마야도리(あまやどり) 2025. 2. 14. 이제 도고온천은 내일 다시 찾기로하고 되돌아가는길아까보다 사람이 훨씬 빠졌다 밤의 아스카노유를 보고싶어서 잠깐 다시 찾았다밤에 불켜지니 또 등이 어울리는거 같기도...그냥 동네 주민들도 꽤나 이용을 하는 모양 확실히 야간에 폰으로 HDR킨게 더 잘나오는것 같다손떨방이나 iso억제도 잘 되고 상점가 위에 있던 조형물(?) 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바다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기도...다시찾은 도고온천역더이상 걷는건 무리다이젠 진짜 전차타야지 봇짱시계도 이젠 사람이 거의 없다 저 멀리서 들어오는 전차 벤츠의 광고판인데마치 벤츠 전차같은 느낌 뒤이어 오래된 전차도 연달아 들어왔다 오래된건 확실히 전선과 연결된 부분도 오래된 느낌이 가득하다 아까 그 벤츠전차가 되돌려서 다시 들어오는중내가 타고 가면 되겠네 구 전차와 .. 240225 - 봇짱 시계, 아스카노유, 도고온천 본관 2025. 2. 12. 피자집을 보려고 옆쪽길로 왔는데벌써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이때가 5시쯤이었나?매 정각에 움직이는 봇짱 카라쿠리 시계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시계탑인데도고온천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시계탑이라 그런지가족들끼리 온천을 가는 뭐 그런느낌으로 기억한다사실 일본인이 아니라 그런지 그냥 시계탑이 움직인다 정도의 감흥이 전부유명 소설가의 글의 무대가 되었던곳이라그곳에 나오는 주인공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그냥 유명하군... 정도가 아니려나사람들이 많기는 많았다 그리고 뒤에있는 도고온천역옛날 가옥느낌인데 1층에 스타벅스가 인상적이다역과 한 건물을 쓰고있어서시간때우기 참 좋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같이있는 봇짱열차이것도 뭐 소설에 나온 그걸 만든거겠지?실제로 운행은 안하는것 같았다 도고온천역이 전차의 마지막역인데열차 .. 250210 - 서울구치소 2025. 2. 10. 오랜만에 서울구치소를 찾았다내 기억이 맞다면 마지막 방문은 아마 박근혜가 구치소에 있을때일거다그때 지지자들이 무슨 이상한 이름으로 불렀었는데...아무튼 그때보다 더한 상황이일어나서 찾을줄이야 지지하는자와 지지하지 않는자들의 치열한 싸움이 매일되는 현장인데사실 주차장을 떡하니 차지하게 해준 경찰이 더 신기할 따름이다그들의 싸움은 내가 하는게 아니니 별 상관은 없지만한 3시간정도 문앞에 있었나?면회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장면을 보고 지나갔다그리고 그중엔 아이들도 심심치않게 보였다다른건 몰라도 애들이 그걸 보면서 지나가는 모습은부모가 아님에도 괜히 미안할따름 250206- 스카이데일리 2025. 2. 6. 요새 핫했다면 핫한 언론사중 한개인 스카이데일리생각보다는 오래된거에 놀랐고지면까지 만드는거에 더 놀라긴 했다지면은 매번 만드는건 아닐테지...? 그런데 랩핑한 언론사 차까지 있을줄은 몰랐다뭐 사실 저거 만드는게 크게 힘든것도 아니고돌아가는걸 보면 그정도 돈은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적어도 없는 이야기를 만드는 소설쓰는곳을 언론사라고 부르기는동종업계로써 조금 쪽팔리지 않나 싶다 이전 1 2 3 4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