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나달과 조코비치의 올림픽 경기
결승도 준결승도아닌 32강전에서 만난 둘
잘 안챙겨보는사이 부상의 여파와 노후화때문인지
나달의 랭킹이 130위권이 되어버렸다
거의 일방적인 관중들의 응원이 있었고
나또한 나달을 응원했지만
역시 조코비치는 조코비치였다
다만 조코비치도 기량이 떨어진 모습이 많이 보이긴했다
이제 또 다른사람들에게 자리를 넘겨주겠지
경기가 끝나고 둘이 악수하는 모습은
참...
라이트 팬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시대를 마무리하는 느낌이라
괜시리 마음이 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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