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의 마지막 홈경기
어쩌면 마지막 K리그1의 인천의 경기
후회말자
이겨내자
살아남자
단 3개의 플랭카드였지만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아주기엔 충분하지 않았을까
1대0으로 끌려간 전반 후반
pk인줄 알았던 프리킥
1분만에 두골을 넣으며 역전
전반전은 솔직히 조금 실망이었지만
후반에 보여준 그 모습은 인천을 계속 응원할수밖에 없게 만든다
아직은 여전히 꼴지고 잔류를 장담할수없지만
잔류 DNA를 유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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