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100 180222 - 정선 알파인경기장 2018. 2. 24. 문제의 가리왕산에 만든 정선 알파인스키장 사실 그전까진 스키장이 그렇게 많은데 꼭 슬로프를 더 만들어야 하나 싶었는데 만들어진 슬로프를 보니 저정도 슬로프가 필요했다면 만들긴 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꼭 저기여야 했을까.... 180221 - 민유라, 알렉스 겜린 인터뷰 2018. 2. 21. 한국 아이스댄싱 첫 올림픽 프리진출한 민유라-겜린 커플 원래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철저한 비지니스 관계라고 한다 인터뷰 하는내내 뭔가 밝은기운이 넘쳤다 인터뷰 복장이 갈라에서 입을옷이었는데 갈라에 초대받지 못해서 인터뷰때 입고 나와주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더 좋은 성적으로 갈라까지 할수있길! 180220 - 강릉 고깃집 2018. 2. 21. 올림픽 기간중 평창, 강릉의 흔한 고깃집 풍경 인터뷰 잡았는데 알고보니 캐나다 아이스댄싱 국가대표와 가족들이었다 인터뷰 후 이어지는 쇼트트랙 여자계주 결승전에서 하필 우리가 넘어지면서 캐나다 선수가 넘어지는 바람에 늦게들어왔는데 비디오 판독 후 캐나다와 중국의 실격 결국 싸해진 분위기를 수습하지못하고 어영부영 그냥 나와버렸다 180219 - 휘닉스 평창 2018. 2. 19. 프리스타일 스키 이미현선수 인터뷰때문에 찾은 휘닉스 평창 어릴때부터 계속 스키만 타다가 중학교 2학년때였나 친한친구와 방문한 휘닉스파크에서 넘어지면서 스노보드를 처음 배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뒤로 스키는 거의안타고 스노보드만 탔었는데 그 기억 때문인지 뭔가 나름 특별하게 느껴졌다 스키장은 올림픽때문인지 아예 1월 21일인가에 폐장을 했다 오늘은 경기가 없는지 조용했지만 올림픽 분위기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던곳 180218 - 윤성빈 선수 인터뷰 2018. 2. 19. 스켈레톤 금메달 윤성빈 선수 인터뷰 180217 - 평창올림픽 2018. 2. 17. 드디어 온 평창올림픽 생각보다 약간은 다른느낌으로 왔지만 나름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던 평창동계올림픽 취재는 이제 시작 180208 - 하나은행 압수수색 2018. 2. 9. 거의 오늘 하루종일을 보낸 하나은행 본점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렇게 있어본적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고민고민하다 이건 남겨야할것같아서 한컷 180205 - 이재용 석방 2018. 2. 5. 365일을 다 못채우고 이재용이 1심판결을 뒤집고 석방되었다. 4년 집행유예 최고권력자의 강압으로 인한 행동 유전무죄무전유죄가 생각날수밖에 없는 대목이었다 물론 대법까지가면 형량을 깍고 깍다가 나갈꺼같았지만 2심에서 바로 집행유예를 때릴지는 모르겠다 많은 의견들이 있겠지만 이전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이건희의 사면이 있던 전례를봐서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집행유예로 마오게한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180203 - 친박집회 2018. 2. 3. 얼마만에 집회를 다시나간건지 모르겠다 그것도 친박집회... 예전에한번 전쟁기념관앞에서 친박집회를 하는데 한 외국인이 왜 미국국기를 들고 집회를 하냐고 묻길래 말도안되는 영어로 설명했더니 허허 하고 웃고 지나간적이 있었다 개인의 의견표출은 자유이니 왈가왈부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저런 성조기까지 같이들며 마치 미연방에 종속된 나라인거마냥 하는꼴은 안봤으면좋겠다 180130 - 삐라 2018. 1. 30. 은평구쪽 갔다가 아파트에서 발견한 삐라 한가지 의아했던건 보통 남북고위급회담은 우리가 쓰는 표현이고 북한은 북남고위급회담처럼 북을 앞세워서 이야기하는데 남북으로 되어있길래 조금 색달랐다 예전에 초등학교때 파출소에 가져다주면 연필을 줬던거같은데 말로만듣고 실제로 받은 기억은 없다 생각해보니 삐라를 실제로 본것도 처음이네 180129 - 청계천 2018. 1. 29.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평소처럼 지나가다 청계천을 봤는데얼음이 얼어버린 모습을 봤다 내 기억으로 청계천에서 저 시작부분이 언 모습은 처음인데 뭔가 저 모습이 더 겨울같고 보기 좋아보였다 미세먼지가 너무심한데 역시 미세먼지보단 추운게 훨씬낫다 180128 - 콘버터라멘 2018. 1. 28. 얼마 전 삿포로가서 사왔던 콘버터라멘 컵라면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서 먹었던 이치겐라멘은 정말 맛있었는데 이치겐라면만큼 유명한 콘버터라멘은 못먹어서 한국와서 먹어보겠다며 컵라면으로 사왔었는데 이제야 먹어보게되었다... 일단 먹기전 비쥬얼은 정말 대만족 특히 옥수수의 비주얼은 나중에 먹을때도 최고였었다 나중에 소스와 버터까지 섞은맛은... 국물을 조금 떠먹었지만 그이후에는 면만먹었다 그마저도 김치의 힘을빌려 먹었는데.... 옥수수의 식감만큼은 정말 최고였다 우리나라 스파게티라면 먹을때 건조옥수수가 씹혀도 정말 맛있는데 이 컵라면에 담긴 옥수수는 진짜 그냥 캔 옥수수먹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인 라멘의 느낌은 기대이하였다 너무 느끼하긴했는데... 현지에서 먹으면 또 어떨지 조금은궁금했던맛 기대를 너무한 탓일지 모르..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