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의 첫 눈
갑자기 안전문자로 눈이 오니 결빙주의하라고 왔는데
창문을 열어보니 눈따위 전혀 오지 않고있었다
그러다 문득 커튼사이로 뭐가 보이는거같아서 커튼을 열어봤더니
갑자기 펑펑 내리는 눈
그 누구도 밟기전에 가장 먼저 내려가서 눈을 밟았다
그리고 또 30분정도 지났을까
금새 그쳐버린 눈
잠깐 동네 애들처럼 눈왔다고 나가서 눈을 밟았지만
그래도 첫눈이라 참 기분이 좋았다
'사진....photo > 오늘의사진....to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122 - 국회 소통관 (0) | 2024.01.22 |
---|---|
240114 - 붉은 행성 (0) | 2024.01.14 |
240105 - 마지막 급식 (0) | 2024.01.05 |
240101 - 새해 떡국 (0) | 2024.01.01 |
231228 - 또 미세먼지 (0) | 202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