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전이 열리는 날
회식하고 돌아오는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한 주민분이
엄청 설레는듯한 얼굴을 하며 양손에 안주와 맥주를 가득 들고 탔다
저 불빛속의 사람들도 대부분은 그런 마음들이겠지?
마치 8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창문에 보이는 아파트의 불빛이너무나 많이 빛나고있었다
그리고 승자는
그냥 잔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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