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 경포] 동화가든 2024. 4. 1. 급작스럽게 놀러간 강릉 아침 해장을 뭘 할지 고민하다가 월요일이니까 동화가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 10시50분쯤 테이블링을해도 40분 대기였지만 어차피 숙소에서 거리가 좀 있으니 숙소 퇴실하고 천천히 가니까 시간이 딱 맞았다 사실 짬뽕순두부가 이제는 낯설거나 흔하지 않은 음식이 아닌데다가 보통 원조라고 하는집이 무조건 맛있지는 않는데 여기는 무지막지한 웨이팅을 빼면 대부분 극찬을 하던집이라 궁금하긴했다 그래서 먹은 첫맛은 그냥 불맛이 강하고 자극적인 짬뽕 근데 그건 그냥 국물만 먹었을때고 안에 있는 순두부를 떠서 먹어보니 왜 극찬을 한지 알것같았다 그뒤에 섞어서 먹으니 국물의 자극적인맛이 확 바뀌었다 역시 원조는 다른건가... 무엇보다 추가로 시킨 모두부를 먹었을때 정말 납득이 갔는데 역시 '순.. 180220 - 강릉 고깃집 2018. 2. 21. 올림픽 기간중 평창, 강릉의 흔한 고깃집 풍경 인터뷰 잡았는데 알고보니 캐나다 아이스댄싱 국가대표와 가족들이었다 인터뷰 후 이어지는 쇼트트랙 여자계주 결승전에서 하필 우리가 넘어지면서 캐나다 선수가 넘어지는 바람에 늦게들어왔는데 비디오 판독 후 캐나다와 중국의 실격 결국 싸해진 분위기를 수습하지못하고 어영부영 그냥 나와버렸다 180217 - 평창올림픽 2018. 2. 17. 드디어 온 평창올림픽 생각보다 약간은 다른느낌으로 왔지만 나름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던 평창동계올림픽 취재는 이제 시작 090624 - 내일로 6일차(강릉, 정동진, 부산) 2013. 3. 24. 아침기차가 4시 25분이라 딱히 자기가 애매했다 사실 강릉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연락도안되고 그냥 피시방에서 몇시간 때우다가 가기로 했다 어제까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되돌아 보기도하고 사실 게임을 한것보다는 그냥 내할일하고 적당히 졸기도하고 중간에 친구한테 연락이 오긴 했지만 열차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전화만 잠깐 하고 출발했다 출발전 다시 찍은 강릉역 앞 4시 25분 첫차 노이즈가 좀 심하긴 하지만... 슬슬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아직 해뜨기는 좀 남긴했지만 바닷가라 그런지 벌써 밝아지고있다 이걸 그대로 타고가면 서울로 가는데 7시간 가까이 걸리다니..... 정동진으로 향하는데 해가 뜰까봐 불안불안 열차는 청량리로 향하고 나는 정동진에서 내렸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다 여름이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