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2 - 몬세라트 수도원
2020. 3. 9.
오늘은 지난번 바르셀로나 왔을때 못갔던 몬세라트 수도원을 가기로 했다 안가본 곳들 위주로 다녀서 처음온게 아니더라도 새롭다 숙소 근처 놀이터같은곳이 있었는데 밤마다 뭔가 동네 인싸들의 모임이 있지 않을까 싶었던곳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향하는 지하철역 아직 열차가 들어오지는 않았다 지하철의 가장 큰 수입원인지 광고판도 거대하다 티켓도 복합티켓을 팔고있었는데 몬세라트 수도원까지 올라가는 산악열차티켓과 복합권도 판매했고 점심을 먹을수있는 점심뷔페까지 포함된 티켓도 판매하고 있었다 어차피 밥먹을곳도 마땅치 않을터라 점심까지 포함된 티켓을 구매했는데 이게 굉장히 큰 패착이었다 도착한 열차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렸다 단순하게 몬세라트까지 가는 열차가 아니기때문에 당연한거겠지만 왠지 예전에 리스본에서 신트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