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3 - 한국 사전점검단 북한 방문
2018. 1. 23.
고성쪽 민통선을 방문을 2년만에또다시했다. 그때는 그냥 검문소밖에서 돌아갔었는데 이번엔 민통선 안쪽 CIQ까지 들어가게되었다 다음번에는 정말 북한쪽까지 가볼수있으려나...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북한에서도 한번 방문하고 우리도 방문을 하는데 사실 남측이라는 표현은 너무 북한쪽에 맞춘것같고 남한도 마찬가지... 우리측은 뭔가 기사에 어울릴법한 표현이라 조금 어색하지만 중립적인 한국이라는 이름을 쓰게되었다 통일이나 북한에 대한 의견들이 서로 제각각이지만 전쟁을 통한 무력적인 통일이 아니라면 과거 독일의 사례처럼 제한적이지만 교류도하고 이전처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통해서 조금씩 유연하게 풀어나가는게 조금이나마 한반도 상황을 개선해나가는 길이 아닐까 짧은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