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04 - 도로공사 요금 수납원 농성 5일차
2019. 7. 4.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파업한지 5일째 자회사로 안간다는 이유만으로 짤린분들이다 그만큼 파리목숨인 비정규직이기도 했고... 알고보니 애초에 직접고용에서 파견직으로 옮겼다가 정규직해준다더니 자회사로 가라는소리인데 마치 이전회사에서 있던 일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2년후 정규직 전환을 보장으로 들어간 계약직 그마저 전환되냐마냐의 순간에서 무기계약으로 가려던걸 서류를 보여주자 마치 마지못해 해주는 느낌으로 바뀐 정규직 그사이 자회사는 또다른 자회사들로 쪼개지며 할수있는 그지같은 경우를 다 경험했었다 대법 판결이 빨리나야 끝나련지는 모르겠지맘 부디 승리로 나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