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서동] 풍년마차
2024. 3. 3.
어느날 곱창전골이 땡겨서 찾아간곳 실내포차 느낌의 술집을 찾다가 나름 맘에드는 감성에 곱창전골도 맛있어보여서 바로 들어갔다 사실 바로는 아니고... 평이 참 좋았는데 유일하게 걸리는 점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리뷰가 식사권을 제공받고 리뷰를 한 점 그치만 진정한 실내포차는 아재들이 리뷰할리 없으니 한번만 속아본다는 심정으로 찾아갔다 찾아갔을때 분위기는 역시나 내가 원했던 분위기 게다가 테이블마다 전부 테이블 모양이 달랐다 심지어 이것마저 내가 좋아하는 감성이랄까 노포의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음식은 깔끔하고 시설도 깔끔했던곳 일단 곱창과 막창이 메인인것 같았다 구이도 있는데 나는 전골로 픽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거의 다 조리가 되어서 나오기때문에 한번 끓은다음에 바로 먹을수있었다 일단 국물은 굉장히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