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150212 - 내일로 3일차(감천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광안리) 2015. 10. 7. 이기대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감천문화마을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마을의 풍경 버스를 타고 오를떄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었다. 다른 벽화마을에서 볼수없었던 특별한 모습들 마을내에서 미술프로젝트도 진행중이었다 이제는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도 많이와서 그런지 중간중간 까페가 너무 많지 않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뭐 적당했던것 같은 느낌이다 마을 전체가 벽화라고 될 정도로 크기도 크고 골목도 많지만 그래도 확실히 사람사는곳인곳과 아닌곳이 구별되지는 않는다 그냥 집 외관만 페인트칠을하고 벽화도 없는곳도 상당히 많았고 주말, 특히 겨울이 아니라 봄~가을에는 주민들 스트레스도 상당할것같다 멀리 보이는 바닷가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추억의 뽑기도 있었고.. 감천문화마을 바로 직전.. 150212 - 내일로 3일차(해운대, 이기대공원) 2015. 10. 6.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어나서 해운대 산책에 나섰다 아침 해운대 바다를 보기는 진짜 처음인것같다 PIFF때도 술먹고 늦게일어나기 일수였으니까.. 조용한 겨울바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아침으로 해운대 근처 시장에서 돼지국밥 한그릇을 먹고 길을 나섰다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인 이기대공원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오는건 처음이다 저 멀리 보이는 바다 바위위에서 뭔가 줍고있었는데 조개같은걸 줍는건가? 저 멀리 보이는 해운대와 광안대교 의외로 불꽃놀이할때 이곳이 명당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도 진짜 맑은 에메랄드색 중간에 해녀분이 직접 해산물을 캐고 판매를 하고계셨다 이런곳에서 사먹으면 진짜 맛있을텐데...아쉽다 작지만 파도가 만든 동굴도 볼수있었다 중간중간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을수있는.. 090624 - 내일로 6일차(부산, 롯데자이언츠, 동백섬) 2013. 3. 24. 드디어 종착역인 부전역에 도착했다 시간이 2배나 더걸린것같다..ㅠㅠ 부산역과는 또 다른 분위기 보충기라는 말이 왠지 좋다 충전기가 아니라 보충기 야구를 보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 역에서 내리니 야구 분위기가 물씬!! 부산아이파크도 있는데 야구만 띄워줘서 축구팬으론 아쉽지만 ㅠㅠ 로이스터 감독이 보고싶다 ㅋㅋ 일단 야구장 가기전에 홈플러스에서 먹을것좀사고 저기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야구장으로 왔는데 사람이 엄청나게많다!! 전좌석 매진이 난 이유가 이날경기가 인터넷 및 현장판매가 10%하고 90%를 롯데백화점에서 무료입장권을 뿌렸었다 그래서 무료입장권을 받으러 롯데백화점을 갈까 그냥 돈주고 살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예매를 미리 해놨었는데 진짜 안했으면 큰일날뻔... 경기시작까지 조금 남았는데도 사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