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호] 화양원조굴구이 2호점
2023. 12. 15.
굴구이라는 새로운 메뉴에 도전 석화도 아니고 굴찜도아니고 굴구이라니... 사실 예전에 광주갔을때 어떤 포장마차 같은곳을 갔는데 거기가 인당 요금을 얼마해서 굴구이or굴찜이 무제한이었다 거긴 숯불에 구워먹는 시스템이었는데 여기는 굴구이라더니 굴찜이네... 근데 또 잘보면 굴찜하고는 살짝 다르다 어쨌든 굴구이라니까 굴구이로 1호점은 화양면에 있는데 아무래도 멀다보니 2호점이 사람이 더 많은것같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 위주인 손님구성 한 15~20분정도 있으면 굴이 입을 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 5분정도만 더 있으면 먹어도 되는 시점 굴이 크기도 크고 굉장히 튼실하다 굴찜이 되는 사이에 요기하라고 생굴을 주는데 생굴도 같은 굴일꺼같은데 그거보다 알이 더 크고 실하다 너무 굴밖에 없어서 약간 질리는감도 없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