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1 - 바르셀로나(보케리아 시장, 네타 해변)
2020. 2. 28.
시차적응은 확실히 없었다바르셀로나가 처음도 아니고그럼에도 안간곳은 많기에가지 않았던곳 위주로 천천히 다녔다 숙소 앞에서 찍은사진날씨도 맑고온도도 좋았다 그냥 평범한 일상 나도 오늘은 그 일상속에 녹아들예정 저 멀리 콜롬버스상이 보인다그때도 저 밑에 앉아서 쉬었었는데.. 일찍 찾은 람블라스 거리는아직 문도 열기 전이었다거리 양옆으로 있는 가게들도 이제 준비를하고기념품을 파는 가판들도 아직 문을 다 열기전 그래도 사람들은 꽤 있었다역시나 이 아침부터한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움직이는 모습도 보았다 내가 아침부터 나선 이유는시차적응을 핑계로 시장구경을 가기 위함이전에도 보케리아 시장을 왔었지만역시 시장이 주는 느낌이 참 좋다 시장 구경 겸간단하게 요기거리를 사서다음장소로 향하기로했다 나는 구경을 왔지만오늘 하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