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5 - 프레아칸(Preah Khan)
2016. 11. 16.
나름 거대했던 앙코르톰을 둘러보고 바로 툭툭에앉아서 얼음물로 더위를 식혔다 정말 더위를 먹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얼굴은 벌개지고 물과 시원한 그늘이 필요했었다 앙코르톰에서 프레아칸은 그리 오래걸리는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잠깐사이에 툭툭에서 맞는 나름 시원한 바람과 얼음물은 다시 더위와 싸울 힘을 주었다 도착한 프레아칸 입구 이곳에서 내린뒤 툭툭은 반대편에서 타기로 했다 유적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던 청년 전날에도 나이트마켓에서 봤었지만 이곳에는 그림을 그리고 팔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다 다른곳에서는 못봤던 독특한 풍경이기도하고 꽤 잘그렸다.. 이젠 유적에서 쉽게볼수있는 뱀과 사람들... 아무래도 사람들이 즐겨찾는 유적지는 아니다보니 복원이 상대적으로 덜 되어있었다 맨처음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