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칼국수 [광주 첨단지구] 삼복당 2025. 1. 11. 광주 출장가서 점심을 먹으려는데날도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종류를 먹으려다가 발견한 곳닭칼국수가 가장 메인인거같은데닭칼국수를 시키면 삼계탕처럼 닭이 한마리 통채로 들어있다 한 5~6호정도 되는 작은 닭이지만칼국수까지 먹으면 양이 상당하다일산에 닭칼국수로 유명한곳이 있는데그곳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닭칼국수 그쪽은 약간 진하고 액기스 가득한 느낌의 국물이라면이건 삼계탕보단 약하지만 깔끔한 느낌의 국물이다크게 호불호도 없을것같고 한그릇 먹으면 굉장히 든든한 느낌게다가 가격도 만원 초반이라 딱히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셀프코너에는 보리밥과 열무김치를 두어서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보리밥도 만들어서 먹을수있다의외로 별거아닌데 먹으면 입맛을 돋게해서 괜히 더 맛있게 메인을 먹었다 사이드에 있는 감자전도 맛있다고해서 무조건.. [경기 연천] 소문난 닭한마리 2024. 7. 17. 연천에 갔다가 뭘 먹을지 고민했다순대국과 닭칼국수중에 비도 내리겠다 닭칼국수로 정했는데칼국수집을 가다보니 순대국집이 휴무네?오히려좋아 사람이 많은지 못먹을뻔했지만 다행히 자리를 잡았다닭한마리 집이지만 닭곰탕과 닭칼국수가 식사로 잘 나가는듯일단 칼국수 나오기전에 준 깍두기와 겉절이를 먹는데 꽤 맛있었다일단 겉절이가 맛있으니 칼국수가 무조건 맛있겠지 매운 닭칼국수가 메뉴에는 있지만 다대기 넣으면된다고 그냥 닭칼국수를 추천했다닭칼국수 국물을 먹었을때 바로 대만족닭칼국수로 유명한 일산칼국수와 비교를하면개인적으로는 이곳에 좀더 손을 들어주고싶다좀더 걸쭉한 느낌의 국물과 깊은맛이일산보단 여기라고 말해주는 느낌 면만 봤을때는 일산쪽이 좀더 나을진 모르겠지만겉절이도, 국물도 이곳이 근소하게 더 맛있다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