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7 - 만달레이(만달레이 중앙역, 째조마켓)
2022. 5. 26.
만달레이의 마지막 날 여러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그냥 오전에는 동네 산책을 다녀오기로했다 양곤 순환열차를 못타본 아쉬움을 나름 풀기위해 일단 목적지는 역으로.. 숙소 앞 풍경 만달레이는 양곤과 확실히 다르다 오토바이도 그렇고 거리도 널찍하고 베트남의 깔끔하고 정돈된 버전이라고 봐야할까 예전 식민지 시절 건물들도 상당히 많이 남아있다 리모델링도 아니고 그냥 부서지면 부서진대로 대충 보수해서 쓰는정도 길거리에서 파는 유심침 동남아에서 참 보기 쉬운 풍경중 하나인데 현지인들은 의외로 저런곳에서 많이 구입하는것같다 만달레이 경찰서 얼핏 보기에도 원래 경찰서 건물이 아닌것처럼 느껴진다 여기 언어는 진짜 봐도봐도 적응 안됨 앞에 경찰차가 없었으면 경찰서인지 몰랐을듯.. 그렇게 열심히 걸어서 만달레이 중앙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