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6 - 만달레이(만달레이 언덕 노을)
2022. 5. 12.
사실 여기를 올라온 이유는 단 하나 노을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노을을 보기위해 올랐다 물론 이곳 자체가 의미있는 장소이긴 하지만 이왕이면 겸사겸사 노을질때 올라오는게 좋겠지.. 사실 정석루트는 저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길이 따로 있다 보통은 툭툭이나 택시를 타고 올라와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편 많이 보던 풍경이지만 고도가 높은곳에서 다른걸 내려다보며 보는 느낌은 또 다르다 정말 지평선 그 자체 바간 포파산 갈때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쪽도 꽤 화려하게 꾸며놓았다 특히 이렇게 빛을 받았을때 정말 화려한데 차분하며 안정을주는 이상한 느낌 맨발로 다니는 장점은 바닥에 그냥 앉아도 큰 문제가 없다는점이다 여기는 돌바닥도 아니라 관리도 잘 되어있고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슬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