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19 - 내일로 1일차(무등산, 광주월드컵경기장, 수완지구)
2013. 3. 1.
이제 오늘 마지막 목표인 무등산 등산을 위해서 길을 나섰다 아직은 기념공원 KBS광주 버스를 타고 무등산에 도착했다. 등산을 할까말까 하다가 아직 시간도 많고 체력도 많고 찾아보니 생각보다 높은산도 아니여서 그냥 올랐다 화장실을 무슨 팬션처럼 꾸며놨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앞에는 쉼터에 간단하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준비도 해놨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진 모르겠지만... 산 오르는중 그냥 가까운 옥녀봉까지만 오르기로 했다 옥녀봉에 거의 다 올라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월드컵 경기장 방면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끝으로 월드컵경기장을 다 방문했다. 광주에 딱히 갈 이유도없었고... 옥녀봉 도착 옥녀봉에 옥녀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바람도 솔솔불고 기분좋은데다가 산을 오르니 힘들어서 그냥 정자에 누워서 잤다 한 3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