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6 - 반티 스레이, 반티 쌈레
2016. 12. 21.
아침일찍 도착한 반티 스레이 사원(Banteay Srei) 거의 막 오픈하자마자 도착해서 사람들도 많이 없었다 입구에서 사원은 보이지않았고 일단 안으로 들어갔다 붉은벽돌로 유명하다고하는데 길도 황토길이라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돌았다 본격적인 반티스레이 입구 바닥도 붉은색이라 그런지 돌이아니라 흙담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침 일찍이라 빛이 역광인건 조금 아쉬웠는데 그래도 심각하게 덥진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여인들의 성채"라는 뜻을 가지고있다는데 뭔가 이름을 듣고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여성적인 느낌이 들었다 불교사원보다는 힌두교쪽에 좀더 가까운듯하고.. 화려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남성적이지도 않은 느낌이랄까 이곳도 해자같은곳이 있었는데 다른곳처럼 물이 차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물이 차지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