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2 - 볼링
2021. 9. 14.
자주 치는건 아니지만 가끔 볼링을 치고있는데 이번엔 왠일로 레버리지가 130대가 나왔다 평소엔 초반에 망하고 나중에 감잡아서 100치면 잘치는 거였는데 말이지... 감을 잃지 않은건가?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고 스텝과 감으로 치는게 대부분이라 스핀은 커녕 스페어 처리 제대로 하기도 힘든게 사실 그런데 오늘은 스페어처리가 잘 되어서 아마도 점수가 잘 나온것같다 사실 '재미'의 목적으로 치기엔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기도한데 기회가 된다면 200점대를 노리며 스핀을 주며 치는것도 나름 재밌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