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쉼
2023. 3. 6.
퇴근 후 갑작스럽게 들린 술집 갑자기라기엔 술은 먹고싶었고 먹을 사람은 없었고 혼자먹을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분위기나 술보다 안주가 괜찮아보여서 찾은곳 메인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가장 눈에띄는 메뉴는 샤슬릭 긴 꼬챙이에 꽤 오랜시간 고기를 구워준다 심지어 겉바속촉 느낌까지나서 너무 맛있다 유일하게 아쉬운점은 손님이 너무 없었다는점 빠른 시일내에 지인들과 방문해야겠다 아무생각없이 마지막에 시킨 시샤모는 샤슬릭과 똑같이 장시간 구웠는데 당연히 제품을 받아서 굽는것만 직접 구웠겠지만 진짜 차이가 확연히 날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또 혼술을 할 좋은 장소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