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240310 - 하나원큐 K리그1 2024 2라운드 인천 vs FC서울 2024. 3. 10. 린가드의 서울 이적후 첫 홈경기 K리그의 흥행도 흥행이지만 린가드라는 존재감이 임영웅보다 컸는지 바로 최다관중을 찍어버렸다 그에 걸맞게 인천팬들도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거의 4천명이 넘는 팬들이 원정왔다 워낙 인천팬들의 목소리가 큰것도 큰거지만 서울은 코어팬층이 약한지 막상 응원이 들어가면 가운데 콜리더부근을 제외하고는 응원을 잘 안하는 느낌 그래서 오히려 간간히 인천 홈 느낌이 날정도로 인천응원소리만 들렸다 보통 상대방 응원이 시작되면 맞대응으로 응원을 하기 마련인데 서울은 그냥 조용... 경기자체는 역시나 아쉬운게 참 많았다 역시나 안타까운 골 결정력 1라운드보단 조금은 나아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무고사의 컨디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포쿠-이명주 투미들의 안정적인 모습과 요니치의 여전히 벽같은 수.. 130925 - FC서울 vs 에스테그랄(ACL 4강 1차전) 2014. 5. 6. 회사 동료들과함께 ACL경기 관람 축구보고 홍대가서 술먹고 결국 새벽에나 집에들어간날... 사실 사진찍기보단 경기관람을 중점적으로했다. 카메라는 가져갔는데 뭔가 귀찮기도하고 망원도 안가져가는 바람에.. 첫골장면 130918 - FC서울 vs 알아흘리(ACL 8강 2차전, 후반전) 2014. 5. 5. 후반전 다시 시작 경기장에 들어오는 선수들 하대성하고 한판 할 분위기 고요한 선수교체 에스쿠데로도 교체 몰리나도 교체 이번엔 차두리랑 한판 데얀의 결승골 이후 승리를 확신하며 홍염을 터트리는중 경기 끝나는 휘슬을불고 심판하고 알아흘리 선수하고 대립이 있었다 이미 게임 끝난마당에 줄줄이 옐로카드를 받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고... 벌금이 있는건가? 뭐 잘 마무리 되었다 원정석을 제외하고 선수들이 한바퀴 돌면서 인사중 오늘 MOM으로 선정된 데얀 경기중 틈틈이 찍은영상 편집본 130918 - FC서울 vs 알아흘리(ACL 8강 2차전, 전반전) 2014. 5. 5. ACL 8강 2차전이 있던날. 중동 원정에서 1:1로 비긴 서울이 무승부만해도 4강진출을 앞둔경기라 무조건 득점을 해야하는 알아흘리와 어떻게든 막아야하는 서울간의 재밌는 경기가 예상되었다 그나저나 1년동안 1하면서 인천경기보다 서울경기를 더 자주본다. 올스타전이후 경기를 보러는 오랫만에 찾은 경기장 수요일 오후경기치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선수들 몸푸는중 원정 응원석쪽에도 사우디 팬들이 와있다 사우디에서 온사람들 말고도 한국에서 일하는 분들도 왔을것같다 연습끝나고 들어가는중 오늘 서브멤버는 미리 벤치에 앉아있다 ACL자체를 너무 오랫만에 봐서 조금은 색다른 모습 고명진 표정이.... 이제 전반전 시작 오랫만에 차두리가 선발로 출전했다 축구장에 야구옷 입고 찾아온 관중 GS나 LG나 뭐 비슷하긴 하다만... 130428 - K리그 클래식 9R 서울 vs 강원 2013. 7. 5. 다시 찾은 서울월드컵 경기장 오늘은 좀 일찍와서 아직 관중들이 들어오지 않았다 이제 막 설치중인 골대 대부분의 경기장이 설치형 골대를 써서 경기중에만 골대를 설치한다 연습끝나고 들어가는 차두리 연습하러 나오는 데얀 경기 전 몸푸는중 경기 나가는 김용대 나가면서 포옹하는 몰리나와 최용수감독 경기 입장 전 이제는 강원의 감독이 된 학범슨 서울의 경기가 그닥 잘풀리는 날이 아니였다 서울과의 경기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효멘부적 문제는 오늘은 안통했다는거 ㅠㅠ 전광판 시계는 멈췄고 2:0에서 3:2로 만들어 버렸다 경기종료 아디가 나이에 비해 몸이 정말 좋다 흑형의 위엄 경기끝나고 뭔가 이야기하는 에스쿠데로 드디어 첫승... 처음으로 최용수 감독이 웃는모습을 보았다 오늘의 MOM 고요한선수 이번시즌 수비수에서 다.. 130328 - 서울월드컵경기장 2013. 6. 28. 숫자로 보는 서울 촬영차 서울월드컵경기장 방문 이번 주제가 FC서울이라 경기장에 왔는데 사무실이 위치한 공간쪽에 작은 곳으로 박물관을 꾸며놓았다 작년 우승팀이라 K리그 트로피도 보유중 역대 우승했던 유니폼과 컵도 전시중 눈앞에서 트로피 보는건 처음이라 완전 감동 우승을 한 팀에게 모조품을 주는지 알았는데 컵에 역대 우승팀을 새긴거보니 계속 돌려쓰는것같다 다음 우승팀이 나오기전까지 보관하고 있는듯.. 박물관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아서 둘러보고 나왔다 아무래도 비공개인 곳인것 같아서 다른것들은 찍기가 조심스러웠다 빈 라커룸도 들어갔는데 정말 텅비어있어서 딱히 찍을것도 업성ㅆ다 다음날인가 경기가 있어서 그런지 잔디 정비중 K리그 팬으로써 정말 좋은경험을 했던 촬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