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꼬랑 191022 - 인천 -> 양곤, 세꼬랑, 술레파고다 2020. 6. 23. 여름이 지난 여름휴가를 가려고 기획하던 중 어딜갈지 가장 고민이 되었다 1주일정도의 시간이 있지만 역시 미국이나 유럽은 시간이 아깝고 결국엔 동남아였는데 마지막까지 고민은 미얀마와 라오스였다 라오스가 특히 꽃청춘 이후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의 유입으로 변질됐단 소식은 들었지만 그래도 더 변질되기전에 가보자는 생각을 했었다 결국 최종적으로 정한 목적지는 미얀마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진행중이라는 상황 사실 준비하면서 미얀마도 1주일만에 돌아보기는 아쉽다는 결론이 났지만 그래도 아시아권이라 맘에들면 또 가면 되겠지란 마음가짐으로 출발했다 예전에는 비행기탈때 탈 비행기를 찍었는데 요샌 귀찮아서 잘 찍지도 않고 그냥 바다가 보이길래 테스트 겸 찍었다 DSLR로 사진을 찍은지 꽤 오랜시간이.. 191022 - 미얀마 양곤 세꼬랑 2019. 10. 23. 드디어 도착한 미얀마 오늘의 처음이자 마지막 목적지로 세꼬랑 거리를 왔다 별다른 뜻없이 그냥 19번가 라고 하는데 뭔가 캄보디아의 펍스트리트가 생각나는 분위기다 또 한편으로는 홍콩의 골목길도 떠오르고 하지만 미얀마만의 분위기도 느껴진다 뭐 이제 온지 2시간 조금 넘었는데 제대로 알리가... 미얀마의 첫날밤을 느낄 장소로 잘 선택한것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