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07 - 소양강 댐
2015. 2. 8.
아무이유없이 그냥 떠나기로 한날 이전에 양평을 떠났을때처럼 그냥 떠났다 그때는 4명중 1명이 사정상 빠지게되어서 이번엔 4명모두 모여 출발! 첫날은 콘도에가서 고기구워먹고 술먹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어디갈지 고민끝에 춘천으로 정했다 소양강 처녀를 만나러... 소양강 댐 도착 아직까지 단풍이 많이 남아있었다 아빠어디가 첫방송할때가 이근처 마을이었는데 이곳에서 배를타고 들어간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현수막도 많이 걸려있었다 말로만 듣고 실제로는 처음온 소양강댐 댐으로 가둔걸 강이라고 부를수가 있을까? 그냥 소양호라고 부르는게 맞는게아닐까? 그저 큰 호수정도로... 실제로 소양호로도 불리지만 정식명칭은 역시 소양강이 맞나보다 댐 밑에부터가 강이고 그다음은 소양호인가? 만약에 그게 맞다면 4대강한다고 난리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