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3 - 페럴림픽 수영
2021. 8. 23.
장애 와 수영 은 뭔가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여러 장애 유형이 있지만 균형때문이라도 팔, 다리 하나하나가 중요한게 수영일텐데 심지어 양 팔 없이 다리만 있는 선수들이 있는게 페럴림픽 수영이다 눈으로 직접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볼때 감동이란... 옷 하나 자신이 직접 갈아입고 모든 페럴림픽 경기장이 마찬가지겠지만 이곳에서 "장애"란 그냥 좀 비장애보다 불편함 그정도일 뿐이었다 벌써 경기들이 엄청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