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3 - 쉐다곤 파고다, 양곤-바간 야간버스
2020. 8. 4.
이제는 정말 쉐다곤 파고다로 가는 길 입구가 4방향이 있었는데 이쪽은 그렇게 관광객이 많은 입구는 아니었다 현지인들도 많고 스님들도 많았던곳 비구니 스님들은 저렇게 분홍색 승복을 입으시는것 같았다 쉐다곤 파고다 입구 여기서도 한참을 걸어올라가야한다 당연히 이곳에서도 신발 치마 전부 안된다 앞에있는 두명의 외국인역시 거리낌없이 신발을 벗는다 이걸 보고 파고다를 오르는데 약간 현타같은게 왔었다 계속 생각해 왔던거지만 우리나라같으면 상상하기 힘들 상황이 아니었다 싶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도 이러한 규율이 있더라도 관광객들은 예외라던지 여러가지 조항을 달지 않았을지.. 올라가는 계단 사이사이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불교용품이나 여행객들을 위한 기념품을 파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냥 그곳에서 가만히 있으며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