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31 - 패럴림픽 도로사이클
2021. 9. 1.
이번 패럴림픽중 가장 먼곳에서 하는 도로사이클경기 개인적으로 가고싶었떤 후지스피드웨이에서 하는 경기라 솔직히 경기보다는 경기장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채로 갔지만 역시나 현장에서 선수들의 레이스를 보니 정말 감격스러웠다 팔힘으로만 24km를 달리는 레이스 당연히 언덕도있고 내리막도 있다 누구 한 선수 주목하려는게 아니라 그저 몇시간이 되었든 완주하는 그 자체가 충분히 박수받을만하다 나는 5km도 못갈꺼같은데 말이지... 날씨도 습하고 더워서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완주한 모든 선수들 혹시라도 완주를 못한 선수들이 있더라도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