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231025 - 23/24 AFC챔피언스리그 G조 인천 vs 산둥 2023. 10. 25. 홈에서 첫 직관하는 아챔경기 그러나 이게 마지막일지도..... 정말 오랜만에 할말없는 경기력이었다 아마도 초반에 빠르게 득점후 주도권 잡은다음에 경기운영을 좀 편하게 하려는게 아니었나 싶었는데 전반에 넣어야하는데 못넣은게 최소 2개 특히 제르소가 놓친건 참.... 결국 후반 산둥의 교체를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선수들도 많이 지쳐보였는데 무엇보다 미들진이 제대로 없다는게 참 가슴아팠다 이명주가 너무나 그리웠던 경기...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건 음포쿠 수미가 급한불을 끄기엔 괜찮아 보였다는점 근데 그러면 뭐하나 김연수가 부상인데... 펠라이니는 실력은 뭐 잘 모르겠으나 심판어필이나 경기 외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노련해 보이긴 했다 근데 그 노련함이 잘 포장해사 노련함이지 내 눈엔 싸가지없어 보인게 더 크긴했지.. 130925 - FC서울 vs 에스테그랄(ACL 4강 1차전) 2014. 5. 6. 회사 동료들과함께 ACL경기 관람 축구보고 홍대가서 술먹고 결국 새벽에나 집에들어간날... 사실 사진찍기보단 경기관람을 중점적으로했다. 카메라는 가져갔는데 뭔가 귀찮기도하고 망원도 안가져가는 바람에.. 첫골장면 130918 - FC서울 vs 알아흘리(ACL 8강 2차전, 후반전) 2014. 5. 5. 후반전 다시 시작 경기장에 들어오는 선수들 하대성하고 한판 할 분위기 고요한 선수교체 에스쿠데로도 교체 몰리나도 교체 이번엔 차두리랑 한판 데얀의 결승골 이후 승리를 확신하며 홍염을 터트리는중 경기 끝나는 휘슬을불고 심판하고 알아흘리 선수하고 대립이 있었다 이미 게임 끝난마당에 줄줄이 옐로카드를 받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고... 벌금이 있는건가? 뭐 잘 마무리 되었다 원정석을 제외하고 선수들이 한바퀴 돌면서 인사중 오늘 MOM으로 선정된 데얀 경기중 틈틈이 찍은영상 편집본 130918 - FC서울 vs 알아흘리(ACL 8강 2차전, 전반전) 2014. 5. 5. ACL 8강 2차전이 있던날. 중동 원정에서 1:1로 비긴 서울이 무승부만해도 4강진출을 앞둔경기라 무조건 득점을 해야하는 알아흘리와 어떻게든 막아야하는 서울간의 재밌는 경기가 예상되었다 그나저나 1년동안 1하면서 인천경기보다 서울경기를 더 자주본다. 올스타전이후 경기를 보러는 오랫만에 찾은 경기장 수요일 오후경기치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선수들 몸푸는중 원정 응원석쪽에도 사우디 팬들이 와있다 사우디에서 온사람들 말고도 한국에서 일하는 분들도 왔을것같다 연습끝나고 들어가는중 오늘 서브멤버는 미리 벤치에 앉아있다 ACL자체를 너무 오랫만에 봐서 조금은 색다른 모습 고명진 표정이.... 이제 전반전 시작 오랫만에 차두리가 선발로 출전했다 축구장에 야구옷 입고 찾아온 관중 GS나 LG나 뭐 비슷하긴 하다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