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9 - 오니쿠노가나하(お肉のがなは)
2024. 7. 12.
츄라우미 수족관을 나오니 비가 한창 퍼붓고있었다이제 고민 시작원래 계획은 수족관에서 6km정도숙소에선 4km정도 떨어져있는 야키니쿠집을 가려고 찾아놨는데자전거를 타고 갈 생각이어서비때문에 과연 갈수있을지가 걱정이었다 비가 내리긴했지만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다먹을떈 비가 그치겠지라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고일단 출발게다가 가는길은 그냥 내리막길이 대부분이라서더 생각없이 출발한것같다그렇게 도착한 음식점이곳까지 오는 한국인들이 많지는 않아서리뷰를 찾아봤다기보단구글리뷰를 참고했다역시 해외선 구글리뷰가 의외로 신빙성이 높다니까오니쿠노가나하(お肉のがなは) 라는 야키니쿠집 내가 첫손님이었나?아무튼 도착다행히 1명도 받아주었다일본은 보통 1명이라고 차별두지는 않는것같다우리나라는 반찬때문에라도 더 그런것같긴 하지만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