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120626 - 여수엑스포(오동도) 2013. 12. 8.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오동도로 향했다 오동도에도 여수엑스포 관련 전시를 하고있는데다가 시간이 남아서 오동도를 둘러보고 가기로했다 걷기 귀찮으니까 버스타고이동 ㅋㅋㅋ 여수엑스포 기간동안 여수시내버스는 전부 무료로 운영되었다 불편을 감수하는만큼 시민들도 좋고 관람객도좋고 이건 괜찮았다! 엠블 호텔은 왜케 많이 찍은건지.. 오동도 가는 유람선? 낚시배 찍은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유람선이다.. 오동도 쪽에서 본 박람회장 안녕? 이곳에 꾸며진 특별부스(?)는 직접 체험을 할수있게 꾸며놓았다 맛있는 횟감 ㅋㅋㅋㅋ 말라 죽어버린 불가사리들.. 불가사리가 많이죽는지 예술을 해놓았다 이곳은 해저 사막화 관련을 소개하는 곳이였는데 바닷속도 지금 이런 사막화 과정을 거치는중이라 이런저런 일들을 통해 사막화를 없애겠다 .. 120625 - 여수엑스포(빅오쇼) 2013. 12. 8. 국제관 마감전까지 둘러보고 이제 빅오쇼를 보러 가기로했다 빅오쇼가 8시30분부터 30분간 했엇나 그랬는데 국제관 관람하느라 이미 좋은자리는 날아갔고.... 거인 가족들 그래도 나름 잘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위에가 죄다 짤린다 ㅠㅠ 이렇게 빅오쇼가 끝났다 사실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그냥 저것들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뭔가 주제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중간에 불이 나오는 장면도 경고하고 환경파괴 이런걸 표현한거였고 물과 불과 레이저의 화려함도 있지만 주제선정도 그에 맞게 잘 한것같았다 그리고 집에가는 사람들 엄청많음 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다 빠지기 전까지 좀 쉬기로했다 벌써 텅텅 비어가는 객석 그래도 쓰레기는 다들 들고가더라 이제 우리도 집에가야지 어느새 배가 한대 더 들어왔다 그.. 120625 - 여수엑스포(국제관) 2013. 12. 8. 아쿠아플래닛을 다녀온후 이제 진짜 '엑스포'를 즐기기로 했다 이미 시간이 시간인지라 많은곳을 갈수는 없어서 끌리는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고 한국관은 사람도 많고 과감히 포기! 어딜가나 빅오는 다 볼수가 있다 친환경이 주요 주제라 구석구석 태양열 발전이나 풍력발전도 체험할수있었다 선착장쪽에 있던 대형 페리 해외에서 대형페리가 와서 머물면서 관람도 하고 그랬다던데 글쎄...? 여수앞바다를 지켜주시는 부산 경찰아저씨? 일단 해양베스트관쪽을 들어갔다 나름 유명했던 듀공을 보러 ㅋㅋ 아마 STX가 세계최대 페리라고 수주한걸 모형으로 만든걸로 안다 진짜 잘 안보이는 안쪽까지 세세하게 만들었다 갈라파고스 거북이 심해새우인가.. 이곳도 다 관람하고 나오니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해양베스트관 옥상에 올라서 한컷 .. 120625 - 여수엑스포(아쿠아플래닛) 2013. 12. 8. 이게 언제쩍 여수엑스포지 ㅋㅋㅋㅋ 1년이 훌쩍지난 지금에서야 올리다니 빨리 유럽여행 다녀온걸 올리기 위해서 그동안 밀린 사진들을 다 올려야하는데.... 2012년은 군인으로 지내서 사실 사진이랄게 별로없다 아 그런데 순서상 이게 맨앞이면 안되는데.. 어쩃든 여기가 여수 기차를 타고가던 도중 군대군대 여수엑스포 홍보간판도 눈에보였다 여수엑스포역 도착 역에서 행사장까지는 금방이였다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게다가 방학시즌도 아니고.. 아 이거 두장올라왔구나.. 일단 사람이 미어터진다는 아쿠아 플래닛부터 줄을섰는데 일찍간다고 일찍갔는데 사람이 너무나 많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단체로 오신게 대부분.. 게다가 배재라는 식으로 새치기를 하지않나 정말......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의 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