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칸 240224 - 요조칸, 돗토리 사구 가는길 2024. 10. 29. 적당히 마시고 다음날 아침눈을 뜨니 날이 영... 흐리다그치만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는 모습원래는 어제 여기서 노을을 볼수 있었을텐데 옆쪽에도 산책로같은 공간과 다른 객실이 있다 적당히 정신을 차리고 아침을 먹으러..목욕하고 먹을까 먹고 목욕할까 하다가먹고 목욕하기로했다그냥 료칸에서 먹는 전형적인 아침식사생각보다 생선은 딱딱하고 살이 없어서 별로였지만저 왼쪽에 있는 두부가 너무 맛있었다 식사를 하기위해 2층으로 갔었는데이런 다다미로 구성되어있다 잠깐 화장실을 갔더니한글과 카톡 이모티콘 안내문이....유독 한글로만 되어 있는 이유는 뭘까 밥먹고 내려가는길어제는 밤이라 못봤던 료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데이게 왠 건프라지?심지어 샤아와 아무로레이까지 있는데토미노 요시유키가 묵고 기증한거가 아닐까라는 추측 .. 240223 - 인천 -> 요나고, 요조칸 2024. 10. 24. 사실 아무런 계획이 없이 떠난 여행그냥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다가돗토리가는 비행기가 싸길래 검색을 하다가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간김에 히로시마나 들렸다가 마츠야마로 나오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에검색해보니 또 시간이 맞아서급 티켓팅을 하고 휴가를 떠났다춥지만 안춥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 메모리카드를 바꾸고 첫 사진그동안 쓰던 SD카드가 오래써서 상태가 안좋아서더 큰일나기전에 새로 바꿨다사실 메모리보다 카메라를 바꾸는게 맞을텐데... 공항에서 공연 준비중이었는데가수들이 꽤나 괜찮다나는 못보지만... 나름 볼만할듯 아...근데비행기가 2시간40분이나 연착됐다벌써 저런거봐선 선행편이 계속 줄줄이 연착이 되는것같다 PP카드를 만들어 볼까 하던 찰라에부산 REX카드가 무제한 PP를 제공한대서 바로 발급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