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자카르타 급 출장 2019. 3. 11. 출근하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출장.. 근데 지역이 자카르타라니 작년 아시안게임때 다녀오면서 여긴 이제 다신 안올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올지몰랐다 그래도 한번 와봤다고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나름 더위에 조금은 적응도되고 짧은데다가 일하느라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결론적으론 즐거운 출장이었다 180822 - 아시안게임 역도경기장 2018. 9. 5.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역도경기가 열린 지엑스포 경기장 예산절감등을 이유로 이미 지어져있는 건물을 재활용을 많이했는데 역도역기장은 우리나라 코엑스같은곳에 경기장을 임시로 만들었었다 우리나라 인천아시안게임 한다고 이런저런 경기장 지어놓고 행사끝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그런거보다는 이런방식으로 운영하는게 훨씬 나아보였다 평창때는 그런모습들이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앞으로 국제대회를 더 개최한다면 이런부분은 참고해야하지 않을까? 180821 - 북한 올림픽회관 2018. 9. 5. 아시안게임을 맞이해서 자카르타에 북한도 홍보관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북한술을 맛볼수가 있었는데 이날은 막걸리만 살짝 맛보았고 다음에 방문해서 대동강맥주랑 평양주 몇병을 샀는데 생각보다 대동강맥주는......흠... 180820 - 자카르타 안쫄 유원지 2018. 8. 29. 처음으로 뭔가 관광지같은 곳을 방문했다 야간이라 볼거리는 많이없었지만 해산물이 정말 맛있었던곳 물론 비싸긴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싼 가격이라 대만족 180819 - 아시안게임 태권도 팀 품새 2018. 8. 26.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던 경기중 하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한 태권도 품새 사실 정해진 동작을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라서 정말 재미없을뻔했지만 팀품새는 준결승부터 음악에 맞춰서 단체품새동작을 하는데 꽤나 박진감넘치고 재미있었다 마치 태권무를 보는듯한 느낌 180818 - 아시안게임 개막식 2018. 8. 26.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렸지만 역시 개막식은 숙소에서 보는게 제맛 tv에서 불꽃이 보이면 이미 현장에선 터진 뒤라서 타이밍 맞추기가 참 힘들었다 180817 -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2018. 8. 26. 약 3주간의 출장의 시작 개막식 전이라 한산해 보이지만 당장 내일모레 개막식인데 정말 여기서 개막식을 하는건가 싶은 장면도 가끔 보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