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영동] 조대포
2023. 2. 18.
오랜만에 선배들을 만나기로했는데 나와 처음 자리를 메이드한 둘 빼고 전부 불참 하필 다 같은날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서 결국 둘이 보기로했다 생각보다 일이 일찍끝나서 남영돈을 가볼까해서 5시반에 도착했더니 이미 오늘 예약은 전부 마감 바로옆에 초원을 갔더니 단체예약도있고 최소 1시간반은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결국 길건너 양문으로갔더니 여기도 오늘 예약 마감 그럼 종목을 바꿔서 화양연화를 갔더니 1,2,3호점 전부 마감 남영동은 원래 고기먹기 힘든곳인가... 그래서 결국 마지막 최후의 보루였던 조대포로 왔는데 여기도 2자리인가밖에 안남아서 다행히 세이프하고 나갈때보니 대기만 한 10팀은 있었던거같다 아무튼 가려고 벼르다가 드디어 우여곡절끝에 방문 일단 시작은 뒷고기로 고기때깔도 꽤나 좋고 중간중간 불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