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7 - 여행 35일차(피사 - 피렌체)
2014. 4. 1.
피사에서 기차를타고 피렌체로 넘어왔다. 지역사람들이 많이타는 로컬기차였는데 우리나라와 비슷한 분위기 숙소에 짐을플고 가장먼저 도착한 두오모(Firenze Duomo) 두오모중 가장 유명한 피렌체의 두오모이다 일단 두오모 입장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내부부터 살펴보기로했다. 화려한 겉모습에 비해 내부는 조금 차분한 느낌 천장에 있는 최후의 심판 바티칸 시스티나 대성당의 최후의 심판과는 또 다른느낌이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제 두오모 꼭대기로 올라가려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두오모를 오르는길은 외부에 따로 입구가 있었다 보수공사 중이지만 전혀 방해는 안되었는데 이번 여행중에 왜이리 보수공사 하는곳이 많은지 모르겠다 아마도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서 보수공사를 하는게 아닐까? 카드는 안되고 오직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