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31 - 여행 49일차(드레스덴)
2014. 7. 30.
오늘의 목적지는 드레스덴(Dresden)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도시중에 하나이고 독일에서 느끼기 힘든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같이 동행한 친구가 꼭 가고싶다고해서 같이 동행 사실 이날은 아무생각없이 천천히 명상이나하면서 걸어다니고 도시 자체의 분위기를 느꼈다고 해야하나 해서.. 딱히 여행기를 따로 쓸 말도 없는것같다. 드레스덴 중앙역에서 내린뒤 구시가지로 가는길 유럽에서 흔히볼수있는 저가호텔체인인 ibis호텔이 3개나 연달아있었다 구시가지로 향하는 길에는 맥주와 소시지를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바로 사먹었다 아침을 먹고 기차타고 드레스덴을 도착하니 점심무렵이라 소세지와 맥주를 점심으로 때우고 돌아다니기 시작 관광안내소에서 지도한장을 받은뒤 구시가지로 향했다 구시가지의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