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6 - 만달레이(쿠도도 파고다, 산다무니 파고다)
2022. 2. 9.
한 40여분 걸렸었나? 짧은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만달레이 공항 비행기는 흔들림없이 나름 쾌적한 비행이었다 그래도 여기는 국제공항이라그런지 활주로에서 버스까지 태워준다 무사히 태워준 비행기 바로 손님태우고 다음 공항으로 이동 준비중 그래도 공항다운 공항이다 지하철 개찰구같은 시스템 우리나라 경주가면 다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는것처럼 미얀마에도 주요 건물들은 이런 건축양식을 보이는듯하다 공항과 만달레이 도심을 이어주는게 크게 공항버스랑 쉐어택시 두개가있었는데 아마 이때 버스가 시간이 안맞았었나? 흔히말하는 합승인데 공식적인 합승택시 어차피 대부분 시내로 가니 비슷한 방향 2~3명 묶어서 택시타고 편안히 이동할수있다 갑자기 가는 길을 막아선 소떼 소몰이 하는분이 있어서 빵빵 거리는 클락션은 울리지않고 그냥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