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웅터만 호수 191027 - 우베인 다리 일몰 1 2022. 8. 3. 이제는 진짜 여기에 온 목적 일몰을 보러 가야한다 다리의 길이도 상당히 긴데다가 해가 한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빠르게 떨어지기때문에 이제 슬슬 출발해야 마지막에 도착했을때 쯤 원하는 모습을 볼수있을듯 다시 돌아온 길 반대로 이제 이쪽으로 넘어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상황 애초에 여기끝까지 오는 사람이 많은 편도 아니었다 되돌아 가는 스님 다리를 지나는데 밑에서 뭔가 작업을 하는것같아서 살펴보니 나무를 이용해 배를 제작하고 있었다 이렇게 배를 만드는 모습은 또 처음보는듯 30분 안에는 노을의 모습을 볼수있지않을까 이제 낚시하는 사람들도 슬슬 선착장으로 돌아가는것 같고 노승도 다시 절로 돌아가나보다 생각보다 물이 깨끗해보여서 걱정이 없던곳 의외로 저렇게 낚시를 하고 사람들이 들어가도 물이 탁해보이는 곳들이 있는데.. 191027 - 우베인 다리 2022. 7. 7. 오늘의 최종 목적지이자 미얀마 여행의 마지막 장소 우베인 다리로 향했다 숙소 리셉션에 문의해서 우베인 왕복 툭툭이를 섭외했다 옆에분은 와이프인지 여자친구인지.. 이미 섭외가 된 부분이라 나 데려다 줄 겸 두분이 데이트하러 가는길 필리핀 같은데서 이런 차량을 많이 봤는데 보통 뒤에만 개조해서 앉아있지 뒤에를 2층까지 개조해서 앉아있는건 처음보는 풍경 만달레이 시내에서 툭툭이로 한 30분정도 떨어져있었나 생각보다는 조금 떨어져있는 장소였다 타웅터만 호수 호수 크기도 꽤 커서 그런지 호수 자체는 달린지 얼마 안되어서 금방 보였다 호수에서 낚시하는 아저씨 중간중간 펼쳐진 이런 풍경들도 참 좋았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맥주마시고 있을까? 드디어 도착 워낙 관광객이 많이 오다보니 앞에 주차장들도 마련되어 있었고 작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