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2 - 여행 9일차(산티아고 순례길 6일차, 토마르 수도원)
2013. 12. 28.
오늘은 걷지않고 그냥 여행을 하기로했다. 토마르에 온 이유가 수도원을 보기위해서인데 수도원을 안보고 갈수는 없지!! 하룻밤 잤었던 토마르 봄베이로스 저 멀리 토마르 수도원이 보인다 다시 찾은 산타마리아 유적지(?) 정말 보고싶었는데 9시까지 기다릴수는없어서 일단 수도원으로 향했다 수도원으로 가던중 보던풍경 오늘이 주말이라 그런지 이곳에서 장터가 열리나보다 일단 저곳까지 가야지 누군지 모르는 동상도보고.. 저기 뒤에 공원같이 되어있어서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문이 닫혀있어서 못들어갔다 사유지일까? 아직 이른시간이라 안연것일까? 일단은 수도원으로 올라가기로했다 아직 다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점점 시가지가 보인다 오르는길에 발견한 화살표 이곳도 노란화살표가 있다니! 수도원에 도착했지만 문디 닫혀있다 9시에 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