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파산 191024 - 바간(포파산) 2020. 9. 1. 편하면서도 불편한 야간버스를 타고 드디어 바간으로 도착했다 문제는 원래 도착시간은 6시였지만 거의 4시반? 그떄쯤 도착한걸로 기억.. 바간 버스터미널 새벽이라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동네 사람들은 하나 둘씩 알아서 가고 여행객들은 10명도 안되었었는데 내리자마자 개떼같이 택시기사들이 흥정에 나섰다 간간히 버스가 들어와서 계속 빈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진 않았다 그래도 공식적으로는 금액이 정해져있었지만 당연히 택시기사들은 요금을 더 받아내려고 절대 흥정에 응하지 않았다 나랑 몇명이 그렇게 뻐팅기다가 실랑이아닌 실랑이를 하면서 요금 흥정에 나섰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기본적으로 이 시간에 도착하면 현지 택시기사들이 잘 아는 일출포인트+숙소도착 해서 15~20달러정도 불렀다 나중에 어차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