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140722 - 귀국(오사카 - 인천) 2015. 5. 3. 밤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를 나섰다 사실 그렇게 피곤한줄도 모르겠다 이상하리만큼 피곤한 기운이 없었다 5박6일간 묶었던 숙소 이제는 작별인사를 해야하는 이마자토 역 상점가 괜히 역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플랫폼도 찍어보고 난바역도 찍어보고 공항가는 열차 전광판도 찍어봤다 기차를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셔틀버스를타고 피치항공 전용 2터미널로 향했다 다른 항공기는 없는 오직 피치항공 전용 그래서 그런지 조용했다 체크인도 셀프로하고... 무게를 재는게 10kg이 넘으면 안되었나? 그랬는데 친구가 기념품을 사서 아슬아슬했다 처음에 국내선쪽이 국제선쪽인줄알고 무게를 쟀는데 0.1kg정도 오바했지만 간신히 통과시켜주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국내선이라 국제선 게이트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상황.. 그런데 아까 무게재서 괜찮다.. 140716 - 인천 -> 오사카 2015. 2. 16. 어쩌다 시작된 일본여행 작년 아니 재작년(2013년)겨울 친구에게 연락이왔다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같이 여행을하자고 그때당시 일을하던중이라 못가고 복학을 한뒤 첫 방학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기로했는데 원래 국내여행을 하려고했던 계획은 일본으로 바뀌었다 처음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가고싶어서 출발 사실상 절반은 가이드역할은 하긴했다 오랫만에 인천공항에 왔다 그사이 KTX가 인천공항까지 오게바뀌었는데 어차피 KTX속도 내지도못하는거 선로신설한다고 돈지랄하려더니 결국 공할철도와 같이 선로를 사용하는것으로 바뀌었나보다 열차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편해지긴 편해졌다 지방에서 해외를 가려면 어쨌든 인천공항에서 타는것이 대부분이라 이왕놀러가는거 KTX타고 서울역에서 갈아탈 필요없이 시간맞춰서 공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