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4 - 내일로 6일차(강릉, 정동진, 부산)
2013. 3. 24.
아침기차가 4시 25분이라 딱히 자기가 애매했다 사실 강릉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연락도안되고 그냥 피시방에서 몇시간 때우다가 가기로 했다 어제까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되돌아 보기도하고 사실 게임을 한것보다는 그냥 내할일하고 적당히 졸기도하고 중간에 친구한테 연락이 오긴 했지만 열차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전화만 잠깐 하고 출발했다 출발전 다시 찍은 강릉역 앞 4시 25분 첫차 노이즈가 좀 심하긴 하지만... 슬슬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아직 해뜨기는 좀 남긴했지만 바닷가라 그런지 벌써 밝아지고있다 이걸 그대로 타고가면 서울로 가는데 7시간 가까이 걸리다니..... 정동진으로 향하는데 해가 뜰까봐 불안불안 열차는 청량리로 향하고 나는 정동진에서 내렸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다 여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