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5 130115 - 여행 33일차(로마, 바티칸투어) 2014. 3. 19. 드디어 오늘은 바티칸 투어를 하는날. 바티칸에 있는 수많은 작품들은 확실히 알고 보는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늘만큼은 1일 투어를 신청하고 작품설명을 들으며 둘러보기로했다. 일단 숙소근처 메트로역에서 모여서 바티칸으로 출발! 바티칸 입국수속중 그래도 별건없었다. 간단하게 짐 체크정도? 다른 나라로 들어가지만 여권은 필요없는 그곳. 바티칸 박물관에 입장하기전 1시간정도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드디어 바티칸 박물관으로 입장! 이건...음.. 교황일꺼다 확실히 너무오래되니까 기억은 안난다 저기 마크에 열쇠2개가 있는거보니 교황은 맞나보네.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과는 또 다른 작품 왠만해서는 작품은 잘 안찍었는데 이 작품은 워낙 기억에 많이남아서 한컷찍었다 라파엘로의 3작품들 잠시 밖으로 나와서 이동하.. 130115 - 여행 33일차(로마, 바티칸투어) 2014. 3. 18. 바티칸 투어 준비 간밤에 자는데 몸을 조금 움직이면 침대가 삐걱삐걱 거려서 조금 신경이 쓰였다. 나는 괜찮은데 같은방에서 자는 사람들도 그렇고 내 밑에서 자는사람이 혹시 깨지않을까 신경이 쓰여서 조금 조심히 잠들었다. 일어나서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었는데 뭐 그냥그런수준. 그래도 가격에 비하면 이정도면 훌륭하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숙소 근처의 메트로역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중 유일하게 사람들과 투어를 신청한 바티칸투어를 하기위해 출발했다. 이런저런 평을 보니 바티칸은 확실히 볼것들이 많아서 투어를 신청해서 전문가와 함께 다니는것이 좋다고해서 사전에 투어를 신청했었다. 모르고 보는것보다는 알고 보는것이 확실하니까. 지하철역으로 향하니 아직 사람들이 다 모이지는 않았었다. 오랫만에 한국어를 하면서.. 이전 1 다음